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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조언

category 취미 & 유머/유머 2016. 9. 20. 13:02

변호사와 의사가 컨트리클럽에서 식사를 함께 하고 있었다. 

"정말 골치 아파 죽겠어." 의사가 말했다. 

"이 골프장의 회원들이 내게 온갖 의학적인 질문을 해대니 내영업에 지장이 많다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걱정할 것 없네. 그 사람들에게 청구서를 보내면 될거 아닌가?" 변호사가 대꾸했다. 

이틀 후 그 변호사는 그 의사가 보낸 청구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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