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골프는 의외로 어렵다. 선수가 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따로 공부를 하거나 집중적으로 연습하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스윙을 교정하기위해 다른사람으로 부터 들었던 충고를 참고로 연습하다 보면 또 이상해져 있다. 따져 보면 기본스윙의 개념과 확신은 최소한 가져야 하는데, 그런것이 애초부터 없었던 것 같다. 알맹이를 빼고 겉만 계속 답습했던 것 같다. 스윙의 기본에 대한 것 꼭 참고하고 가야 겠다. 골프에 대한 레슨들을 찾아보면 뭐가 옳은지 혼란스럽다. 다 맞는 이야기인데 잘못 되었다. 특히 주변에서 좀 오래친 어슬픈 아마추어 고수들의 이야기는 더더욱 그렇다 그분들이 말하는게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 기본적인 스윙의 원리를 빼고 모양만 따라 했을 땐 분명 스윙이 망가진다!! 처음 한동안 좋아진듯 보이지..

골프를 배우다 보면 헤드업 하지 말라고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연습 때는 괜찮은데 특히 스크린 골프 게임을 하면 항상 업 되죠!! 물론 첨 골프를 시작할 땐 몸이 익숙치 않아서 그럴 수 있지만 꽤 오래 쳤다 하는데도 습관적으로 헤드업 됩니다. 어떤 고수분이 알려 주셨습니다. 공이 똑바로 날아 가는지 확인하려 하지말라!! 클럽헤더가 볼에 맞는 위치에 끝까지 집중하라.. 그방법이 헤더업 방지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내친김에 로리맥킬로이 스윙(아이언)을 한번 분석 해봤습니다. 좀 이해 할 것 같습니다

로리 멕킬로이 스윙분석을 통해 체중이동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아 봤습니다.체중이동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비거리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또한 릴리즈가 잘되지 않아 어색한 스윙폼을 만들기도 합니다.

로리 멕킬로이의 스윙을 통해 스윙시 오른팔이 어떤 모양을 갖추어야 하는지 분석해 봅니다. 매 구간 마다 그림과 반대로 스윙을 해보면 분명 부자연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백스윙시 손목코킹이 이루어 지는 구간에 코킹 했을 때 와 그렇지 않을 때 몸통회전 느낌이 었떤지. 2. 다운 스윙시 오른팔을 몸통과 멀리해서 스윙 해보면 확실히 부자연 스럽고 임팩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코깅을 유지 해야 할 때 먼저 과장되게 코킹을 풀어보면 어퍼스윙의 모양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임팩트 구간에서 골반의 턴이 이루어 지고 난 후, 턴이 이루어지기 전 오른팔이 몸통에 가까이 있을 때 와 멀리했을 때 어색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클럽이 뿌려질 때 몸통 쪽에서 뿌려지는 것과 어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