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드디어 골치 아픈 일이 시작된 모양이군

category 취미 & 유머/유머 2016. 9. 20. 12:59

두 사나이가 바 안으로 들어오더니 그중 한 명이 바텐더에게 말했다. "위스키 더블로 한 잔.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전에 빨리!"

그러자 함께 들어온 다른 녀석이 말했다. "나도 더블로 한 잔. 골치 아픈 일이 일어나기 전에 빨리!"

 바텐더가 얼른 술을 따르자 그들은 꿀꺽 들이켰다. 바텐더가 "술값은 누가 내는 거죠?" 하고 물었다. 

 그러자 한 녀석이 말했다. "드디어 골치 아픈 일이 시작된 모양이군."

'취미 & 유머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군의 훈시  (0) 2016.09.20
이건 구타가 아니다  (0) 2016.09.20
그럼, 왜 수화기를 드셨어요  (0) 2016.09.20
오늘이 바로 그날이거든요  (0) 2016.09.20
변호사의 조언  (0) 2016.09.20
볼륨만 높였다  (0) 2016.09.20
돌풍피혜  (0) 2016.09.20
남편에게서 돈을 뜯어내는 방법  (0) 2016.09.20
언제 멀쩡하게?  (0) 2016.09.20
순식간에!  (0)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