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나이가 바 안으로 들어오더니 그중 한 명이 바텐더에게 말했다. "위스키 더블로 한 잔.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전에 빨리!"
그러자 함께 들어온 다른 녀석이 말했다. "나도 더블로 한 잔. 골치 아픈 일이 일어나기 전에 빨리!"
바텐더가 얼른 술을 따르자 그들은 꿀꺽 들이켰다. 바텐더가 "술값은 누가 내는 거죠?" 하고 물었다.
그러자 한 녀석이 말했다. "드디어 골치 아픈 일이 시작된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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