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멕킬로이의 스윙을 통해 스윙시 오른팔이 어떤 모양을 갖추어야 하는지 분석해 봅니다.
매 구간 마다 그림과 반대로 스윙을 해보면 분명 부자연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백스윙시 손목코킹이 이루어 지는 구간에 코킹 했을 때 와 그렇지 않을 때 몸통회전 느낌이 었떤지.
2. 다운 스윙시 오른팔을 몸통과 멀리해서 스윙 해보면 확실히 부자연 스럽고 임팩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코깅을 유지 해야 할 때 먼저 과장되게 코킹을 풀어보면 어퍼스윙의 모양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임팩트 구간에서 골반의 턴이 이루어 지고 난 후, 턴이 이루어지기 전 오른팔이 몸통에 가까이 있을 때 와 멀리했을 때
어색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클럽이 뿌려질 때 몸통 쪽에서 뿌려지는 것과 어깨에서 뿌려지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 과장된 동작을 하면서 스윙을 해보면 어떤 스윙이 올바른 것인 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메커니즘이 나와야만 골프를 잘 칠 수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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