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저에 TV가 없다는 거짓말
윤전추 행정관은 관저 집무실에 TV가 없다는 데 대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고 소추위원측이 묻자 "관저집무실 내에 컴퓨터도 있고 노트북도 있다"며 다른 수단으로도 TV를 봤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언론에 나온 기사들을 살펴보자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 측이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에 ‘세월호 7시간’ 동안의 대통령 행적과 관련한 답변서를 제출, 박 대통령 측이 세월호 당일 TV를 통해서 침몰과정을 확인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선 가운데 박 대통령이 이른바 ‘드라마 광’이라는 과거 증언들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재택대통령의 궁색한 변명...'세월호 답변서' 미스터리) 이날 답변서에서 박 대통령 측은 세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