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윤전추 행정관은 관저 집무실에 TV가 없다는 데 대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고 소추위원측이 묻자 "관저집무실 내에 컴퓨터도 있고 노트북도 있다"며 다른 수단으로도 TV를 봤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언론에 나온 기사들을 살펴보자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 측이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에 ‘세월호 7시간’ 동안의 대통령 행적과 관련한 답변서를 제출, 박 대통령 측이 세월호 당일 TV를 통해서 침몰과정을 확인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선 가운데 박 대통령이 이른바 ‘드라마 광’이라는 과거 증언들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재택대통령의 궁색한 변명...'세월호 답변서' 미스터리) 이날 답변서에서 박 대통령 측은 세월호 ..

의용단체들의 인터넷 댓글 ◎근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인터넷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참으로 수상한 점이 많다! - 물론 작금의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은 해석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다. 과연 대통령 탄핵이 정당한가?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가? 탄핵이 되었을 때 정부가 정상적으로 동작 하겠는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는가? -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부정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은 명백한 범죄이며 위헌이다. 의용단체들이(특히 박사모) 박근혜 법죄의 무게를 놓고 탄핵 가능 여부를 따지는데 대통령이 불법을 저지른다 하여도 형사소추를 당하지 않을지 몰라도, 충분히 탄핵 사유에 해당하며, 탄핵이 되어야 마땅하다. 직무유기, 기밀누출,최순실 국정농단, 직권남용 의혹이 너무나 많고 증거들도 나오고 있다. 지도자..